[조원진 / 대한애국당 의원 (7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 : 일반적으로 4차산업 혁명이라고 책에나 나오는 그런 식으로 하면 우리는 집니다. 예산 부분도 마찬가지이고, 법률 부분도 혁명답게 바꿔야 됩니다. 장관이나 여기 계신 분들이 그런 사고를 가지고 가야지. 제가 29살부터 정치를 했으니깐 59이니까 딱 30년 한 겁니다. 정치보복은 정치보복을 또 부르는 겁니다. 절대로 대한민국은 좌우의 이념이 있기 때문에 보복이라는 생각이, 국민 인식이 들어가는 순간 그 다음 보복이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런 선택을 하셨으니까 전 정부, 전전 정부 대통령들도 그런 선택을 유도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 거예요.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조원진 / 대한애국당 의원 (대한애국당 트럼프 방한 환영 집회) : 요즘 국정원 돈 갖고 뭐라 뭐라 하는데, 특수활동비 한번 뒤져보자는 말이에요. 박근혜 대통령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받았다고 얘기하는데, 그러면 노무현 5년 동안 받았던 3조 6천6백 억 다 조사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대한애국당은 트럼프 대통령 오는 것 환영하고, 한미동맹 강화시키고, 반미투쟁하는 놈들 앞에서 떳떳이 태극기를 들고 한미동맹 강화를 부르짖겠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 국회연설 前 '피켓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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